앱테크를 열심히 하다 보면 포인트만 쌓이는 것이 아니라, 앱에 체류한 시간에 비례하여 뜻하지 않은 쿠폰을 받을 확률 또한 높아진다. 그러한 혜택을 주는 앱 중에서 단연 으뜸은 오라방, 오퀴즈, 오또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게 해 주는 오케이캐쉬백이라 하겠다. 오케이캐쉬백은 몇 개월 전부터 로드투리치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가상화폐 및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제공하였다.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게도 약간의 가상화폐와 NFT가 있다.) 각설하고 요 몇 주 동안은 시간 및 정신머리가 없음을 핑계로 앱테크를 상당히 게을리하였으나, 로드투리치만큼은 오케시캐쉬백 앱을 열 때마다 꾸준히 할 미션은 하고 응모할 게 있으면 응모하고 했다.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