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포인트 앱 내에 있는 엘페이 기능을 이용하면, "포인트 있으세요," "전화번호 불러 주세요," "카드 꽂아 주세요," "인식이 안 되는 것 같으니 마그네틱 선 쪽으로 긁어 주세요" 등 친절하다고 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안 친절하다고 하기도 뭐한 계산대 캐쉬어와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할 필요가 없다. 바코드 한 차례 찍는 것만으로 적립, 카드결제가 한 번에 되니 말이다. 키오스크가 계산원을 대신하는 매장에서도 엘포인트의 엘페이를 이용하는 것이 한층 편리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엘페이를 쓸 때마다 롯데온(롯데ON)앱으로 스탬프가 쌓이는데, 스탬프를 열면 엘포인트, 쿠폰, 상품권 등을 얻을 수 있다. 이번 달은 총 3번의 리워드를 받았다. 롯데시네마 할인쿠폰은 만료되기 전에 빨리 써야 할 것 같고,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