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된 지 닷새째 되던 날 지난달 시로이 돈코츠라멘을 먹었던 잇쇼니라멘을 다시 방문하였다. https://lilpencil.tistory.com/m/27 이번에는 건물 외관도 촬영.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이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고 써 있는 스티커가 붙은 거울이 옆에 있는 자리에 착석. 한참 점심시간이었으면 1인석에 앉아야 할 것이나 브레이크타임을 45분 앞둔 2시 45분에 방문하여 2인석에 혼자 앉을 수 있었다. (3시 10분쯤 나갔다.) 메뉴도 같은 자리에 붙어 있다. 이번에는 카라이멘을 영접하였다. 매운 단계(덜 맵게/신라면 정도로 맵게/더 맵게)도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너무 매우면 고통스러우므로 약간 덜 맵게 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첫술을 들어 국물을 맛보니 신라면 수준의 매운맛도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