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란볶음밥 (Egg Fried Rice, 蛋炒飯)
별거 없음. 기름을 두른 팬에 계란을 두어 개 깨서 스크램블(scramble)하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밥 넣고, 소금 넣고, 다시다 넣고 볶으면 끝.
굴소스를 넣어야 되는데 굴소스가 없어서 차선책으로 다시다를 넣었다. 어차피 둘 다 조미료인지라 감칠맛을 더해주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서 이리 하였는데 판단은 나쁘지 않았던 듯.
2. 계란볶음밥 (Egg Fried Rice, 蛋炒飯)
이건 굴소스도 다시다도 없어서 계란, 소금, 밥만 넣고 볶은 계란볶음밥. 음식에서 조미료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꾸역꾸역 욱여넣음.
3. 계란볶음밥 (Egg Fried Rice, 蛋炒飯)
계란을 미리 풀지 않고 팬 위에서 깨뜨린 뒤 소금, 현미, 쿠팡에서 산 굴소스를 넣고 볶은 계란볶음밥. 계란을 미리 풀어서 넣고 백미로 볶는 것이 제일 보기도 좋고 맛있는 듯. 그래도 굴소스가 살렸다.
4. 토마토달걀볶음 (Stir-Fried Tomato and Scrambled Eggs, 西紅柿炒雞蛋)
계란 서너 개 정도 풀어서 약불에 볶다 어느 정도 익으면 반을 갈라 놓은 방울토마토 여러 개 넣고 마저 볶음.
美味しかった。